컴백 앞둔 블랙핑크 카디비, 앨범(The Album) 수록곡 및 발매일 정보

 

카디비X블랙핑크 빌보드 1위를 향한 콜라보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블랙핑크가 카디비와의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앨범 수록곡 중 4번의 Bet You Wanna 라는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디비 뿐만 아니라 최근 셀레나 고메즈와의 콜라보로 엄청난 관심을 얻었던 블랙핑크입니다.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인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해외팬층도 두텁기 때문에 이번 앨범의 성적이 꽤 좋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의 내놓으라 하는 가수들과 콜라보까지 했으니 더 말할 것도 없겠죠?

 

 

앨범의 수록곡은 이미 발표했던 How you like that 과 Ice cream 등이 1,2번 트랙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3번부터 8번까지는 모두 미공개 신곡입니다. 역시 대표 아티스트답게 거의 전곡에 YG의 대표 프로듀서인 TEDDY가 작사/작곡/편곡 등에 참여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블랙핑크는 무서운 상승세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서울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은 전세계 가수들 사이에서도 2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9월29일 기준 4880만명을 넘어서 저스틴비버(5720만명)에 이어 두번째로 구독자가 많은 가수가 되었습니다.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2위로…첫 정규앨범 카디비 피처링

 

뿐만 아니라 카디비 또한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보유한 여성 래퍼입니다. 음원을 냈다 하면 빌보드 차트는 기본 진입하고 SNS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BTS와 빌보드차트 1위를 두고 경쟁한 엄청난 가수이기도 합니다.

 

카디비는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그래미어워즈에서 '베스트 랩 앨범' 부문을 수상한 래퍼인데요, SNS마케팅이나 유튜브 등으로도 국내에서 'WAP' 이라는 곡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엄청난 수위의 가사들로 인해 해석을 보면 매우 난감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겠네요^^; 

 

 

그런 카디비가 트위터를 통해 블랙핑크와의 작업이 어메이징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10월2일 13시 컴백 예정인 블랙핑크의 앨범(앨범명 : THE ALBUM) 수록곡 정보

 

블랙핑크 앨범 트랙리스트 

블랙핑크가 작사/작곡에 참여, 아티스트의 인스타 팔로워수만 1억명 이상

 

 

이번 앨범에서는 눈여겨 볼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Lovesick Girls' 는 지수와 제니가 공동 작사, 제니는 공동 작곡가에도 이름을 올린 점인데요. 평소 뛰어난 미모와 춤실력, 그리고 가창력까지 인정받은 제니가 이번에는 작사/작곡 능력까지 제대로 실력발휘 하려고 마음을 먹은 모양입니다. 

 

 

평소 걸크러쉬하고 힙한 패션과 음악성으로 대중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줬었던 제니가 솔로곡에 이어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입니다. 

 

 

제니는 우리나라 국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가장 많은 연예인 1위로 유명합니다. 현재 제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개인으로만 3300만명이며 최근 Dynamite로 빌보드 1위를 탈환한 BTS의 공식계정보다도 약 2백만명이나 많은 팔로워 수 입니다. 

 

 

이번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카디비의 팔로워 수 입니다. 무려 7600만명이네요. 단순히 제니와 카디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더해도 1억명 이상이 모이게 됩니다. 뭐.. 사실 1억가지고 호들갑 떨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BTS에 이어 글로벌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 중인 블랙핑크의 앨범정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추석연휴에 앨범이 발매되는만큼 평소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게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즐거운 소식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랙핑크 컴백에 대한 팬들의 반응 살펴보기 

 

 

홍보 안하는 YG에 뿔난 팬

 

역대급 콜라보에 기쁨

 

 BlackPink (feat. Card B) 반응

 

영어가사 등으로 해외에서도 먹힐거라는 등 

 

여왕과 여왕의 만남